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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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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3. 볼리비아 따리하 주말 생활 목금토일 4일을 쉬는데... 목금 기록은 없습니다. 그냥 집에서 쉬었다는 말이겠죠 ㅠㅜ. 토요일에 따리하에 계시는 선교사님의 초대를 받아서 동료분들과 함께 방문하여 고기를 구워먹고 게임도 하는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보드게임을 하였는데 잼있더라구요 ㅎㅎ 제가 운이 좋았습니다. ㅋㅋㅋㅋ 이발도 했습니다. 하하하.. 18bs주고 잘랐어요. 한국돈 3천원쯤 될까요 ㅎ 제가 말한대로는 잘라준거 같은데.. 안이쁜건 제탓이겠죠? ㅠㅜ 18bs.다른분 다른미용실 20bs.3천원.3300원. 특이사항이 있을까요? 음... 머리를 안감겨준다? ㅎㅎㅎ 따리하 클럽도 다녀왔지요 ㅋㅋㅋㅋㅋ 여기선 디스꼬떼까. 라고 부른답니다. 스페인어권? 남미? 쪽에서 구글지도같은데서 클럽으로 검색해도 나올지 모르겠지만.. ㅎㅎ Disc..
10월27일 볼리비아 따리하 사진일기 오늘은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나가서 선생님들 회의에 참석했다. 하하하.. 나도 선생님인가?.. 준 선생님 ㅋㅋㅋㅋ 거의 못알아듣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었지만.. 경청을... ㅋㅋㅋㅋ 하다가.. 나의 코워커 동료선생님 루피노와 사진 한장.. ㅎㅎㅎ 초상권따윈 보호 받지 못한 루피노 형 ㅋㅋㅋ 미안.. 😂 교장? 디렉터? 목이 상태가 많이 안좋음에도 불구 하고 열일하신다. 내가 아는.. 봐온 한국의 교장이나 기관장과는 다른거 같다. 열심히 일하는듯 ㅋㅋㅋㅋㅋ 끝나고... 좀이따가 봉사단원들 모임이 있는줄 알고 장소에 갔으나.. 내일이었다 나의 착각 허얼... ㅋ 카톡을 잘 읽어야겠다 ㅋㅋㅋㅋ 그래서 근처의 볼리바르 공원에 갔다. ㅋ 개를 팔고 있네.. 강아지 키우고 싶다는 선생님이 있어서 찍어서 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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