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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12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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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7일 볼리비아 따리하 사진일기 오늘은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나가서 선생님들 회의에 참석했다. 하하하.. 나도 선생님인가?.. 준 선생님 ㅋㅋㅋㅋ 거의 못알아듣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었지만.. 경청을... ㅋㅋㅋㅋ 하다가.. 나의 코워커 동료선생님 루피노와 사진 한장.. ㅎㅎㅎ 초상권따윈 보호 받지 못한 루피노 형 ㅋㅋㅋ 미안.. 😂 교장? 디렉터? 목이 상태가 많이 안좋음에도 불구 하고 열일하신다. 내가 아는.. 봐온 한국의 교장이나 기관장과는 다른거 같다. 열심히 일하는듯 ㅋㅋㅋㅋㅋ 끝나고... 좀이따가 봉사단원들 모임이 있는줄 알고 장소에 갔으나.. 내일이었다 나의 착각 허얼... ㅋ 카톡을 잘 읽어야겠다 ㅋㅋㅋㅋ 그래서 근처의 볼리바르 공원에 갔다. ㅋ 개를 팔고 있네.. 강아지 키우고 싶다는 선생님이 있어서 찍어서 보내줬다..
볼리비아 생활기(1) 라파스 도착! 볼리비아 생활기를 적을 예정입니다. 사실 오늘은 3일차 아침입니다ㅋㅋㅋ 아직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1일차부터 적어보겠습니다. 한국에서부터 왔는데요 오는데도 우여곡절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건 또 따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일단 간략하게 한번 적어보는 1일차는 라파스 도착, 숙소 배정, 사무소 첫방문, 점심 식사, 수금, 환전, 폰개통, 그리고 비공식 일정이었던 슈퍼마켓 방문 그리고 초리판 먹기였습니다. 2018년 7월27일 아침 11시경 라파스에 도착하였어요~~. 비행기에서 내리면서부터 몇몇 분들이 고산지대 적응에 힘겨워하면서 창백해지고 드러눕기까지 하는 일들이 벌어졌어요. 저는 사실 4년전에 남미여행을 하면서 라파스에 와봤었거든요. 그리고 그때 고산병 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없었기 때문에 별..
[코이카 일반봉사단 예비단원 국내교육생활]1달러 데이.. 코이카 일반봉사단 예비단원으로서의 에피소드입니다. ㅎㅎ 1달러데이.. 예고없이 찾아온 1달러데이..두둥.. 1달러데이란? 최빈국들의 고통을 몸소체험하기 위해 한끼를 1달러정도로 해결하는 행사로 남는 식비는 지역 이웃을 돕는데 쓴다고 한다. 아침은 죽한그릇.. ㅋ 맛있다 ㅠㅜ... 내가 거의 마지막에 먹은듯한데 거의 잔반 제로 ㅎㄷㄷㄷ 겁나 맛있는거다!! ㅋㅋ 점심은 쌘드위치와 요구르트.. 맛있다 ㅠㅜ... 저녁 주먹밥.. ㅠ 너무너무너무 맛있다 ㅠㅜ 1달러데이라지만 이정도면 뭐... 몇번더해도 무섭지 않다 ㅋㅋㅋㅋㅋ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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