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E 시험준비] DELE B1 시험 유형 파악.(읽기/reading/lectura)

스페인어는 스페인어고, 스페인어 시험은 스페인어 시험이다.

스페인어를 잘한다고 꼭 스페인어 시험을 잘 보는 것은 아니다. 스페인어 시험 잘 본다고 스페인어를 또 잘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스페인어를 잘 못하는 나도.. 스페인어 자격증은 딸수도 있다.

그러기 위한 최소한의 혹은 최초의 준비는 시험 유형 파악. 시험유형파악은 필수다.

시험유형을 쉽게 바로 파악하는 것은 모의고사를 하나 쳐보는 것. 몸소 체험이 된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유형파악을 위한 모의고사? 같은게 있다. 한번 찾아서 시험본다고 생각하고 풀어보면... 유형 파악이 된다. (못찾으시겠다면... 요청하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공개된 자료.)

[읽기? LA LECTURA]
총 6문제씩 다섯개의 TAREA으로 30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TAREA 1. 총 10개의 짧은 지문을 읽고 그 중에서 6개의 지문과 알맞는 짝을 고르는 유형입니다. 한번 말리면.. 많이 틀릴수도 있는 그런 유형인것 같습니다.

TAREA 2. 어렵고 긴 질문을 읽고 6개의 질문을 3개의 답 중 옳은 것을 고르는 유형입니다.(3개중 1개 선택)

TAREA 3. 3개의 중간 정도의 지문들에서 질문에 해당하는 지문을 고르는 유형입니다. (3개중 1개 선택) 이 중에서는 그래도 좀 쉬운 유형인 것 같습니다.

TAREA 4. 빈 공간에 문장 넣는 유형입니다. 총 6문제이지만 예문은 총 8개로 2개는 필요없는 문장입니다. 제일 고난이도 라고 보여집니다.

TAREA 5. 토익의 파트6와 비슷한가요? 한 지문에서 6곳의 빈칸을 세개 중에 하나의 단어를 골라 채우는 형식인데 문법을 보는 곳인 것 같습니다. B1에서는 생각보다 어려운걸 물어보진 않는 것 같습니다.

TAREA 5는 알면 아는 거고 모르면 모르는거라 어렵단 생각은 안드는 것 같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4>2>5>1>3 제일 왼쪽부터 오른쪽 순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전 B1를 모의고사를 몇번쳐보니깐 이 영역? 종목? 은 해볼만한 것 같아서 B2를 도전해볼까 하고 일단 B2를 40일간 공부해보고 할만한거 같으면 B2를 시험치고 안될거 같으면 남은 40일단 B1를 준비해서 B1를 보려고 합니다.

어차피 최종 목표는 B2니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