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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미국, 캐나다

[케이비의 미국.캐나다여행기] [미국/그랜드캐년] 그랜드캐년 Trail of Time, Bright Angel 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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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 트레일 오브 타임, 브라이트엔젤 트레일입니다.


그랜드캐년을 가면 길을 따라 걸으며 이렇게 교육자료처럼 돌덩이들도 많고

설명들도 많아요. ㅋㅋ

영어로 되어 있어서 난 못알아듣는다는게..

읽는게 귀찮다는게... 함정 ㅋㅋ









축하축하 다 걸었대요. ㅋㅋㅋ

진짜 다 걸었는지는 모르겠음 ㅋㅋ 무튼 그랜드캐년을 보면서 쭉 오랜 시간 걸었어요.

지구의 시간과 함께 많은 생각을 했던 날이었습니다.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



밑으로 꼬불꼬불 끝도 없이 내려 가더라구요.

80불짜리 당일치기 투어로는 저기를 끝까진 내려갔다간 버스를 다시 못타겠다싶어

가다가 돌아오고 말았답니다.

다음에 다시 가본다면 저 트레일을 끝까지 내려가볼 수 있는 투어나 방법으로 가보고 싶어요.

어찌나 가보고 싶던지..ㅋ








보이시나요? 저 밑으로 쭉 계속 내려 가고 있는 사람들? ㅋㅋ



그렇게 그랜드캐년을 당일에 돌고 라스베가스로 복귀 하였구요.

저는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을 보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기 위해 뉴욕을 거쳐 버팔로라는 곳으로 이동했어요.

버팔로에서 나이아가라로 가는 캐나다 국경을 갈 수 있더라구요.


라스베가스에서 라스베가스 공항까지 어떻게 가는지들 몰라서 택시들을 타실거 같은데요.

버스타고 갈 수 있습니다. 직원들에게 문의하고 하면 택시타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구글맵스로 검색하면 버스가 있는데요. 좀 여유있게 나가서 꼭 버스 타고 이동하세요.

저는 시간 너무 딱맞게 갔는데도 타긴 탔는데.. 무서웠으니깐요 비행기 못탈까봐 ㅠㅠ






다행히 비행기 잘 타고 뉴욕도착했었구요.

뉴욕에서 버팔로 가는 비행기 티켓 젯블루

젯블루가 괜찮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용했는데

괜찮았던거 같아요. 저가형 중엔 같은 가격이면 젯블루!!








지금은 대부분 잃어버려서 없는 제 물건들이네요 ㅠ

스타벅스 1호점 텀블러, 코치 가죽 가방.. ㅠㅜ

사진에서 보일때마다 너무 슬프네요.




이상 여기까지 그랜드 캐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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