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IENDACOREANA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0월 28일. 협력활동 준비~~ 일요일 아침.. ㅋ 좀 느즈막히 일어나서.. 집 거의 바로 옆 건물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인 메르까도 센트럴(Mercado Central)로 밥을 먹기 위해 향한다. ㅋㅋㅋㅋ 오늘 나의 메뉴 선택은 소파데마니(Sopa de maní) 땅콩 수프이다. 가격은 7볼(bs) 우리 나라 돈으로는 천원 남짓. 소파데마니는 그동안 많이 들어봤었다. 볼리비아 전통음식이라고.. 처음먹어봤는데.. 뭐 내입맛에는 뭐든 대부분 맛 있기 때문에 ㅎㅎ.. 맛있게 잘 .. 순식간에 먹었다. 먹어보면 땅콩맛이 난다.. ㅋ 근데 감자튀김이 들어있는데 원래 넣는거일지.. 시장이라.. 대충하느라 그런건지.. 잘 모르겠다. 오늘의 정보 하나 ㅋ 볼립비아 따리하 메르까도 센트럴은 센트럴에 있는 시장인데 지은지 얼마안된 상가에 들어가 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