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시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볼리비아 생활기(2) 버디와의 만남 / 마녀시장 방문 / 대학 축제 구경 볼리비아 생활 너무 스파르타에요~~ 사무소에서 감사하게도 버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해주셔서 도착하자 마자 본의 아니게(?) 볼리비아 친구를 사귀게 되었어요. 이 친구들은 한국에 관심이 많은 한국어 수업을 듣는 친구들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침에 먹은 살떼냐와 카페, 카페콘레체(카페라떼)] 아침 10시30분에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있었고 간단히 문자를 통해 인사를 하고 만났어요. 제 버디는 학교에서 언어를 공부하고 있고 한국어를 2년정도 공부해서 어느정도 하는 사람이에요. 굉장히 착한 친구지요. 만나서 친구들이 우리를 우리가 다닐 학원으로 먼저 데려다 주었어요. 그리고는 거기서 다른 숙소에서 나오시는 다른 분들을 기다렸어요. 좀 늦으셔서 싼 슈퍼마켓이 어디있는지 버디 친구들에게 물어서 같이 걸어서 가면서 .. 이전 1 다음